23년 10월 21일. 3개월만에 다시 찾은 병원. 그동안 엄마는 식사도 잘하고, 하루 1시간씩 산책 겸 운동도 빼먹지 않고 하면서 정말 잘 지냈다. 3개월동안 몸 상태를 확인하는 CT 촬영.

건강검진 시즌이라서 그런건지.. 토요일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다. 3개월 전 몸무게 43.3kg 현재 엄마의 몸무게는 45~46kg 왔다갔다..

처음 병원에 왔을때 몸무게가 33kg... 치료 받으면서 10키로 이상 증량 성공!

애쓰셨어요..엄니..ㅠㅠ CRE균으로 엄마는 격리되어 옷을 갈아입고 조영제 주입도 따로 진행. 제법 자란 머리로 웃으면서 CT실 앞에서 기다리는 엄마를 보니 검사 결과도 좋을거라 믿는다. 23년 11월 1일.

교수님 외래진료 있는날. 오전 6시 병원 도착으로 채혈 및 검사가 오전 8시 30분 전으로 끝났다.

병원 앞 공원. 8월에 내원했을땐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어느덧 3개월만에 노랗고, 빨갛게 모두 옷을 갈아입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